일상

맥북에 최적화된 기능성 파우치 - 탐탁 리뷰

New_Line 2019. 6. 21. 18:04

오늘은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탐탁'의 파우치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학교 강의실의 중심에서 탐탁을 외치다!

1. 깔끔한 포장

상자부터 심상치 않다

택배를 받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박스 패키지 디자인의 깔끔하게 떨어지는 선은 저로 하여금 이미 내용물이 기대하게끔 만들었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깔끔해..!

아니나 다를까, 박스 속 내용물도 맨들맨들한 재질의 비닐 속에 아주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비닐 모서리 부근에 뚫려있는 구멍들을 보세요. 혹여나 환기가 안될까 뚫어둔 구멍에서부터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이 멋진 파우치를 집에서만 보기가 아까워서 당장 학교로 향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요.

 

2. 핵인싸 필수 아이템 - 탐탁 파우치

역시나 모두가 갖고 싶어했다

학교에 파우치를 들고가자, (예상은 했지만) 주위 사람들이 굉장히 부럽게 쳐다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한번만 만져보자고 난리였죠. 더러워지면 안되니 손가락 끝으로만 만져보라고 했습니다.

 

3. 넓은 수납공간

이제부터는 기능적인 측면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 첫 번째는, 수납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더 들어가고도 남는다

저는 탐탁 파우치 덕분에 이제 더 이상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맥북과 함께 공부할 유인물, 노트를 모두 탐탁 파우치 안에 담을 수가 있는데요. 그러고도 공간이 충분히 남습니다.

당연히 잘 잠기는 건 기본이구요.

 

전면 주머니

전면부에도 주머니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이 곳 역시 정말 많은 내용물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이 곳에는 다녀왔던 강연의 명찰, 필기도구, 지갑 등을 넣어두었습니다.

 

4. 압도적인 가벼움

여러분, 아래 사진을 주목해주십시오. 놀라운 마법을 보게 되실 겁니다.

네, 주작입니다

압도적인 가벼움을 자랑하는 탐탁 파우치는 단지 '한 손가락'으로도 거뜬히 들 수 있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한 손가락입니다.

파우치를 드는 데에 두 손가락은 사치입니다.

 

5. 에이스 침대같은 완충재

눕고 싶겠지만 침대가 아닙니다. 파우치입니다.

누가봐도 엄청난 충격 흡수력을 자랑할 것 같은 이 완충재는 에이스 침대 저리가라를 외칠 정도의 포근함을 자랑합니다.

이 완충재 덕분에 저는 완전 안심하고 노트북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끔 강의실에서 멋진 척 하고 싶은 적 없으신가요?

요즘 멋쟁이들은 책상 위에 노트북을 툭 던지곤 한다는데요. 그러다가 노트북에 금 간 경우를 꽤 봤습니다.

하지만 그가 쓰고 있던 파우치가 탐탁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이상으로 지금까지도 정말 애용하고 있는 탐탁 파우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명은 <A13 [15인치] 맥북 노트북 파우치 슬리브 BLACK>입니다.

 

리뷰를 보고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어요 :)

 

탐탁 코리아 주소 - http://tomt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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